오죽헌 - 강릉시, 강원도

오죽헌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역사적 명소이자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해당 장소의 주소는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번호는 336603301입니다. 또한, 웹사이트인 gn.go.kr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죽헌은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자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0164개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의견은 4.3/5입니다. 이는 오죽헌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음을 증명하는 지표입니다.

오죽헌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그들은 오죽헌을 통해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관광 명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오죽헌을 방문해보고 싶은 분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거나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의 리뷰 오죽헌

함미영

5/5

오디오를 통한 설명을 들으니 더 좋은 경험을 할수있었어요. 오죽헌을 지나면서는 오디오 자료 화면과 방향성이 헛갈리긴 했지만 소나무 숲길도 너무 좋았어요. 입구에 안내문은 수정이 된건가요?^^ 알쓸 신잡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오늘 보면서는 비전문가입장에서는 비교적 적절하게 읽어볼수 있었어요. 뜻깊은 장소에 잘 다녀갑니다.

김민경

5/5

조선시대 중기에 지어진 목조건물 오죽헌(烏竹軒)은 까마귀 오, 대나무 죽, 즉 이 집 주변에 심어진 까만 대나무에서 그 이름의 유래가 나왔다. 신사임당이 율곡 이이을 낳은 몽룡실이 있고, 이이가 썼던 벼루와 이이가 친필로 쓴 격몽요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3살에 진시에 합격한 후, 9번이나 장원급제한 이이는 한국의 뛰어난 학자이다.
봄에는 진달래, 목련 등 다양한 봄꽃과 여름엔 백일동안 핀다는 배롱나무꽃을 볼 수 있다. 화폐박물관이 있어 아이들과 가볼만하다.

Sanghoon Oh (Daniel)

5/5

오죽헌 생각보단 매우 좋았습니다. 입장하자마자 해설사분이 한참 설명해주고 있어서 다른 일행들이랑 같이 들으면서 보니 훨씬 좋았어요.. 시립박물관은 공사중으로 못봤는데 화폐 박물관은 의외로 재밌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강릉 오시면 꼭 방문해 보세요..

장우성

4/5

인당 3000원 가량의 저렴한 입장료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장소.
율곡이이와 신사임당이 나고 자란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이이, 그리고 율곡이이의 형제자매들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율곡기념관,
지폐와의 합성 사진을 찍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지폐박물관 등
이 모든 볼거리와 체험이 앞서 말한 30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므로, 식후 산책코스로 훌륭하다.

rowheart c

5/5

볼 거 많은 곳, 다만 흥미로움에도 오죽헌과 관련이 없어보이는 지폐박물관 같은 곳이 있음. 재밌기는 하니 흘러듣고 싶음 흘러들어도 됨. 티켓 비용 우대사항 꼭 확인하시고 잘 구경하세요.

강영웅

5/5

오죽이 많은곳~~~ 매화도 있뻐요. 강릉시민은 무료지만 부산에서 간 저는 3천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3년전에 왔다가 이번엔 해설사님의 안내를 받아 따라 다니니 더 재미가 있었답니다. 이제 2번이나 갔으니 6천원이네요

Chris Lee (wind chime)

5/5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생가 이다. 5000원권 지폐에 오죽헌 전경이 있음. 오죽헌 주위는 이름그대로 검은 대나무 들로 둘러 쌓여 있고, 지대가 높아 강릉 시내 풍경도 내려다 보인다. 오죽헌 내부에는 율곡이이와 신사임당의 서예 작품 및 임금에게 하사받은 벼루를 보관하는 어제각에 따로 보관해 놓았음. 오죽헌 앞마당에 빨간 단풍나무가 홀로 있어 오쥭헌의 아름다운 풍경과 잘어울림. 단풍나무를 지나면 강릉 화폐전시관이 있음. 유리나라의 화폐역사와 전세계의 화폐에 대한 자료들을 보관해 두었음. 화폐 제작 체험프로그램도 있으니 재밌게 즐길 수 있음.

Sophia Park

4/5

그림속으로 들어온 느낌
항상 지폐로만 봐서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 뭔가 색달랐음.
단풍이 참 이뻣음.
생각보다 아주 넓지 않아서 20분이면 후딱 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