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도 카페 - 종로구, 서울특별시

Winnie L.

종로5가 주변 식당 카페들과 전혀 다른 분위기에 나만의 아지트 감성입니다
19 세기 서양으로 장소& 시간 이동한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주택을 개조 해서 복도, 방 같은 구역이 나뉘어져 있어 복작복작 한 느낌이 없어요
커피맛 정말 정말 좋으니 꼭 가 보세요.
독특한 맥주도 팔아요

B K.

굉장히 특이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작은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이동을 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그외 판매되는 모든 것들이 특별하지만 가격또한 너무 특별하게 비싸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좀 어려운 곳인데 가끔 시간여행을 떠나는 느낌으로 방문한다면 좋다.
굉장히 레트로한 감성의 매장.

Maxx K.

들어오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커피향도 여러가지 맛을 체험할수
있네요
자주 와바야 겟어요

Pathfinder

점심시간에 들리기 좋은 카페 입니다. 다만 정확히 12시가 되어야 문을 열어줍니다. 아니면 기다리셔야 합니다. 다양한 커피가 있고, 컨셉에 따라서 취향에 따라서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보통 1층 자리는 빨리 마감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자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매우 경사가 높아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제치즈케이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been K.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 근처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주택같은 공간. 집을 개조한 것처럼 보이는 이 공간에는 목재로 된 집의 구조물이 남아 있다. 각 공간들은 독특함을 유지하면서도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고 케이크도 맛있다! 공간이 아늑해서 종종 찾아가는데, 곳곳에 소품이 놓여 있어서 공간을 더 매력있게 만드는 듯.

Hanshin J.

오래된 집 속에 오래된 가구와 물건들이 있다. 박물관 같기도 하고, 창고 같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는 카페이다. 과거로 거슬러 간 듯 한 장소. 카페 자체가 타임머신 같은 느낌이다. 커피도 맛있다. 다양한 맛을 고를 수도 있고, 커피와 함께 커피에 대한 설명을 적은 작은 쪽지가 함께 나온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Kyungtae L.

종로5가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카페

1)엔티크 한 고오급 인테리어 2)친절한 서비스 3) 다양한 맛의 커피와 치즈케이크 (+맥주, 와인도 있음)

골목길 찾아오는게 조금 불편하고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매우 추천할만한 카페입니다

고기람

우리는 모두 이곳을 좋아해.
을지로 골목에 숨겨진 카페
커피, 맥주, 와인을 마실 수 있다.
힙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야말로 ‘작업실’ 구석구석 앉아서 수다떨다 나올 수 있는 곳.
+논알콜러에겐 매우 반가운 11시까지 영업하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