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삼계탕 -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인낭

가게서 젤 비싼것 안 시키면 주인 아줌씨 인상이 달라지면서 김치 깍두기도 지난 손님상에서 나온 그릇에 행주로 쓰윽 딱은 티가 그대로 남은 자국에 깍두기 네개 줍니다.. 그렇다고 삼계탕이 충실한것도 아니고 어디서 병아리를 구했는지 죽처럼 퍼진 병아리탕~ 바라건데 이글 읽고 주인 아줌씨 손님상에 소독된 깍두기 그릇에 새로운 깍두기 올리시길~ ^^

雪泉

롯데호탤 명성에 걸맞지 않은 주변 하류 식당중 한곳..음식,서비스,가격.. 모두 엉망.

김기성

일단 깔끔해서 좋았고, 삼계탕이 너무 부드러워서 고기와 약간의 뼈도 흐물흐물 씹혀 먹기 편하고요. 국물이 정말 진국입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절제를 아는 삼계탕의 깊은 맛이 참 좋았습니다.
곁들인 반찬들도 깔끔하고, 특히 이 집만의 특별한 와사비 동치미는 참 일본식스러우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삼계탕은 여기에서 먹을 것임.ㅎ

Karen Choi

맛은 보통. 대만친구들과 함께 을 방문해서 삼계탕 주문을 했는데 홍삼 삼계탕이나 한방 삼계탕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그냥 삼계탕 4인분 달라고 했더니 여기까지 와서 좋은 거 먹지 그냥 삼계탕 먹냐고 하심. 그냥 듣고 흘림. 그런데 반찬이 4인분이 오는데 양이 좀 적게 나와서 시금치 좀 더 달라고 했더니...
요즘 반찬 값이 비싸서 조금 밖에 못준다네요. 다른 테이블에는 부추무침에 고추며.. 반찬이 2-3가지 더 나가고, 한사람 이나 두사람이 온 테이블의 반찬 양도다 4인인 우리 테이블 반찬 가짓수도 적고 양도 적어서 기분이 상했어요.
친구가 왜 옆테이블이랑 우리랑 반찬이 다르냐고 해서 우린 보통시켜서 다르다고 둘러댔어요.. 본이아니게 거짓말 하게 되서 영 찜찜했어요
아주머니 말투도 무뚝뚝 하고... 다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외국사람들이 방문하면... 아무래도 바가지 쓰거나 한국 사람 반찬과도 차별을 두는 것 같아요

이영미

오늘 낮에 모임 하러 갔다가 삼계탕은 시켯다가 먹지도 못하고 취소 시켯구요 2만원짜리 해물파전은 욕 들어 먹느라 입맛이 없어 사가지고 나왓는데 저희가 시킨 음식도 못 먹고 쫒겨난 이유는 외국인분들 단체 예약이 있다고 하더라구요.한국사람은 사람도 아닌지...외국인들이 많이 오니 아주 갑질에 유세가 넘 심한가게 솔직히 별 한개도 아까운 가게 입니다.인간 차별 그만 하시고 외국인들 한테만 잘 하는게 나이 드시고 넘 부끄러운거 아니신가요?정신 개조 좀 하시고 해물파전2만원 짜리 대한민국 어디다 내나도 완전 허접....ㅠㅠ

김수정

삼계탕 나오면 닭 전체를 꺼내 접시에 담고 찹쌀만 건져 궁물에 담그고 닭고기를 발라드세요. 궁물에 들어간 채로 닭고기 발라먹으면 죽먹을때 닭뼈 발라내기 힘들어요. 먹을만 해요.

사과오렌지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좀 불 친절하시고
앞 테이블이랑 차별 대우하셨음
그 작은 공깃밥 한 공기가 2천 원이나 한다는 게
양심은 있으신가 싶네요
보니깐 외국 분들이 많이 찾으시던데
부끄럽지 않으신지..

부산 사나이상조

서면 롯데 백화점 후문쪽 20명 정도 좌석이 있고삼계탕 전문정 주로 일본인 중국인 상대로 영업함
해삼삼계탕등 전문삼계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