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 용산구, 서울특별시

Claire P.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멋집니다. 특히 밤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용산역 광장에 내리면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래미안용산더센트럴 건물이 압도적인 뷰를 자랑합니다.
내부는 넓고 밝으며, 카페·오설록·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촐로'·꽃집 등 다양한 매장이 입점해 있습니다.
지하에는 유명 맛집들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2층에는 본인의 피부 톤을 진단할 수 있는 무료 기기가 마련되어 있고, 진단 결과에 따라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받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이 있어 특히 여성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층과 2층 곳곳에는 편안하고 쾌적한 의자들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건물 중앙에는 정원이 있고, 그 천장에는 우주를 연상시키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조명은 ‘용산 어린이정원’을 등지고 바라보면 더 잘 보입니다.

Metaler메탈러

* 아모레퍼시픽 본사건물

정사각형 속 정사각형. 얼핏 고리타분해 보일수 있으나 기하학적 패턴으로 잘 뽑아낸 외관덕에, 실제로 보면 감탄이 나온다.

멋진 건물. 내부구경도 가능하다.

도사아몬드

프리치커상수상한 데이비드치퍼필드 건축가의 위용이 느껴지는 건물입니다.
내부공간의 웅장함과 외관의 별빛이 흘러내리는 듯한 외관덕에 용산역을 방문 아입가크몰을 방문시에 한번 들려보시기에 좋습니다.
내부 1층에 뮤지엄과 우측 화보전실실도 문화적소양 함양에 좋은 공간이 라고 느껴집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진것을 보면 서울에서 전투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도시인들의 삶도 느껴지는 듯합니다

박성석

박물관 다녀왔습니다 .전시공간은 생각 보다는 작지만 집중해서 감상을 할수있어서 좋습니다...주차는 1시간30분 이었던거 같은데....시간이 부족하네요....지하식당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외부 식당을 추천 합니다.

SK W.

이 건물의 건축가인 치퍼필드가 올해(2023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지칭되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 더 화제가 되는 듯하다. 큐브 형태의 건물 중앙부를 비워서 광활하고 높은 층고의 로비공간을 만들었다. 보기에 따라서는 건물 두 동을 이어붙인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로비 공간은 꼭 실외 중정 같은 느낌도 준다. 내부이면서 외부이기도 한 효과가 난다. 그 로비 공간에 식당과 커피숍 등을 배치했다. 뭣보다 괜찮은 건 로비층과 2, 3 층에 배치된 소파 공간. 숨구멍을 틔어주는 완충구역이 건물의 센스를 높여준다. 다만 이 건물의 압권이라고 하는 5층과 11층(?)의 정원은 외부인은 접근할 수가 없다. 등록 후 방문이 가능하면 더 좋을 듯. 기능에 충실한 건물이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다. 뛰어난 기능이 가장 효과적인 장식이라는 말. 실내와 실외의 다양한 완충구역, 그러니까 통로이면서 잠시 머물 수도 있는 그런 점이지대를 가진 아름다운 건물이다.

공짜장 (. K.

유명한 해외건축가가 건물 설계를 했다더니 역시 멋있었던 공간
박물관을 들르지 않더라도 한번 방문해 볼 만한 건물, 카페도 많고

환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디자인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치퍼필드는 이번 2023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미니멀리즘과 모더니즘, 잘 정제된 현대적인 감각을 미적으로 잘 구현한 거 같다.
건물 내부에 외부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상점이 있어서 둘러보기에도 좋다.

2023.09.23 - 방문

Jungwoo P.

서울에서 가장 멋진 기업 본사 중 하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