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원동점 - Yangsan-si, Gyeongsangnam-do

T.B A.

낙동강을 조망하는 아주 뛰어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밀양과 양산을 잇는 옛 도로변에 산 중턱 쯤 절벽 위에 지어진 카페. 식물관도 운영하고 있고 체험 프로그램도 있는 듯하다. 규모가 상당이 크고 실내보다는 야외가 좋다. 바람이 선선한 가을이나 봄에 최고일듯.

아래로 보이는 낙동강과 뒷편의 오봉산, 멀리 있는 토곡산등 뷰로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다만 음료의 가격이 매우 비싼 반면, 맛은 그저 그렇다. 게이샤콜드브루를 주문했는데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다. 산미가 있긴 있는데, 깊은 맛은 아니고 뭔가 가벼운 느낌이다.

사진찍고 인스타용으로는 최고의 장소. 양산에 오면 꼭 한번 가볼만 장소다.

박은정

우연히 지나가다 들렀는데 이런곳이 있는줄은 전혀 몰랐어요~ 정말 뷰가 멋진 카페가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답니다.
다음에 또 갈것같아요
커피도 빵도 뷰도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평일이라 적당히 한산해서 좋았답니다.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제과제빵들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선물로 빵도 여러개 사왔어요
딸기파이 맛있드라구요
리본크로와상은 너무 담백해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어요. ㅎㅎ

최경연

24.08.19 방문
뷰가 좋네요. 해질녘 방문하여 2층에 에어컨이 꺼져있어 풍경볼겸 야외 테이블 이용하였습니다. 빵과 음료는 조금 비싼편입니다.

강준혁

원동의 탁트인 전망의 숲뷰를 가진 카페.

■ 주차: 평행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길게 늘어져있으며, 따로 더 주차할수 있다. 양산에서 원동으로 가는 방면이면 중간에 유턴을 해서 카페를 가야하니 반대편에 오는 차들을 잘 보고 조심히 좌회전해서 가시길 바람.

■ 뷰: 도착하면 먼저 식물원이 보인다. 식물원 안은 간단히 구경할 수 있으며, 사진 찍기도 좋다. 커피 마시고 간단히 구걍경하기 좋음.
야외테라스 좌석에 앉으면, 탁 트인 낙동강 경치가 보기좋게 펼쳐져 있다. 커피 마시면서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된다.
야외테라스 스팟이 3군데로 나뉘어져 있어 좌석간 공간이 그렇게 좁지 않고 널널해서 좋다. 10월 초에 방문을 하였는데 낮시간대에는 햇빛이 뜨거워서 야외에서 먹다가 실내로 좌석을 옮겼다.
실내는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조금 답답했는데 선풍기가 있어서 괜찮았다. 화이트벽지로 내부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문을 열고 나가면 다른 테라스와 마찬가지로 낙동강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에서 제일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 음료 및 베이커리: 빵 종류 다양하고 커피는 원동에서 재배한~ 이름의 스타일의 티 종류가 많다. 원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지만, 티 종류를 시켜봤는데 꽤 괜찮았다.

■ 총평: 원동의 편안한 분위기의 낙동강 뷰 카페

■ 평점: ☆☆☆☆☆

Hyunwook K.

원동역 순매원 초입 언덕에 위치한 노을이 멋진 강변 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겨울보다는 봄, 여름이 더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습니다. 음료와 디저트류의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주차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이고 햇살이 드는 식물원 공간이 있다는 게 특징이며 야외 데크에서 강바람 맞으며 쉬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김쿠이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커피도 맛있구요. 고양이가 너무 애교많고 이뻐요.

아주 ?. ?.

특색있는 카페네요
베이커리카페라 빵도맛있고 커피도맛있고
특색있는 메뉴가 많아요 직접재배한 딸기를 가지고 만든메뉴도많고요
특히 여기는 전방이 아주 뛰어납니다
위치가 너무 안좋은곳이지만 도착해서 경치봐라보며 여유즐기긴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식물원안에 스마트팜도 하고 계시네요
스마트팜은 처음봤는데 신기했어요

조현성옛날계정

판매하고있는 빵과 음료 맛있고, 무엇보다 해외 온듯한 느낌과 뷰 최고맛집 이네요. 추석 연휴라 처가집 식구들과 모두 함께 갔는데 대만족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