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라운드 - 남양주시, 경기도

이석호

길이 없을것 같은 곳으로 한참을 올라가서 만나는 환상적인 뷰~
그림같은 풍경과 예쁜건물~
재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곳입니다~^^

G. K.

음. 후미진 골목을 따라 운전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창가 쪽에 블라인더도 없고 에어컨도 안 세고 엄청 더웠던 건 별개로 커피도 별로였는데 너무 비싸고 디저트도 별로 없습니다. 공간도 작은 편이여서 자리가 별로 없어요. 비추. 서비스도 그냥 그래여

Hoon H. J.

올라올라가다 보면 나와요.
뷰가 너무 멋지고 인테리어도 괜찮아요.
무엇보다 아메리카노가 맛나요.
감귤라떼도 신선한 맛이고 감귤즙이 터져서 별미예요.
소금스콘과 잼버터스콘을 시켰는데 둘다 괜찮았고 잼버터스콘은 잼이 오렌지여서 상큼함이 있었어요.
스피커가 좋아서 음악감성 터집니다~~

Yein K.

뷰, 맛, 분위기 다하는 곳. 인생 휘낭시와 함께 2시간을 꽉 채워주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적당히 고급진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해 주는 surround_zip.

주차도 매우 편리하고 네이버 예약 1인 2시간 이용시 2만원.
(surround_zip은 카페 2층에 마련된 프라이빗 뮤직공간입니다)

이민준

비탈길을 한참 올라올라 가야 하지만 가볼만 합니다. 커피 맛있고 잼버터 스콘 맛있고 무엇보다 음악이 부드럽게 울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아지트 삼고 싶은 느낌. 다음번엔 2층 프라이빗룸을 이용해봐야겠어요.

성실버

[ENG / 한글]If you are looking for a pretty cafe in Namyangju, you should visit it at least once. It's a long way to get there?I can do it and I have to bring my car. When you walk down the stairs and open the door, you can see a curved wall that falls neatly on the right side, and the furniture and louvers on both sides give a neat impression. The view is good in high ground, and furniture is placed between columns to appreciate the view, and sofa seats are popular, so if you want that seat, I recommend you go early. I drank Americano, but there are savory beans and sour beans, and I like savory dark chocolate. I chose the Walnut flavor, but it was quite strong and delicious. The service to bring coffee directly was really good and it was a fun cafe to look around the space.

남양주에서 이쁜카페를 찾는다면 한번 쯤 방문해야 할 곳이다. 도착하기 까지 오는 길이 다소 험난?할 수 있고 무조건 차를 가지고 와야한다. 입구에서 계단을 내려와 문 열고 들어오면 오른쪽면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곡선 벽을 볼 수 있으며 가구와 양측 입구의 루버로 인해 깔끔한 인상을 준다. 높은 지대에 있어 뷰가 좋은 편이고 그 뷰를 감상하게 끔 가구가 기둥들 사이에 배치되어 있는데 소파 자리가 인기가 많으니 저 자리를 원한다면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고소한 원두와 산미가 있는 원두가 있고 나는 고소한 다크초콜릿. 월넛 맛을 선택했는데 꽤 진하고 맛이 좋았다. 커피를 직접 가져다주시는 서비스도 정말 좋았고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카페였다.

Joy L.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고 뷰는 더 예쁜 카페. 1층과 루프탑이 있음. 스콘과 휘낭시에는 전부 다 맛있었고 커피가 진짜 맛있음.

Sunrye L.

남양주카페 써라운드,
중독성 있는 커피향 가득했던~

써라운드 다녀왔어요~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가다보니
제대로 온 거 맞아?
하면서 다시 내비를 확인 하려던 찰나.

도착이더군요.

토요일 오후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차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갔어요~

구수한 커피향도 좋고
빵도 맛있고
거기다 경치도 예술
디자인도 대상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