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안 속초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프리랜서 H.

속초 카페로 검색해서 찾은 곳입니다. 속초에 엄청나게 많은 까페들이 새로 생겼네요. 리뷰 만 해도 999 개가 넘어가는 곳이어서 찾아왔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저녁 식사 이후에 저 밖에 없고 일층 청년 물은 다 문 닫았네요. 오늘은 1월 25일 7시 입니다.
때마침 얼마 전에 눈이 엄청나게 와서 속초에는 군데군데 눈이 쌓여 있고 주차장도 그늘에 있어서 얼음 위에 주차를 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주차는 했는데 사람 꽉 차면 주차하기 힘든 공간입니다.
암튼 일층에서 뭐 먹을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위로 올라왔습니다. 다른 블로그 후기에 아무도 없이 혼자였다는 말이 있었는데 오늘도 저 혼자였습니다. 신기해서 주변을 두리번 하다가 평일에는 8시 반에 끝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 되기 전에 나가야겠습니다. 주변 규는 대형 카페처럼 넓은 공간에 위치하고 친구는 높지 않았습니다. 속초가 예전에 정말 잘나갔던 곳이어서 큰 건물이 많아서 이곳을 이용한 재생 건축을 이용해 카페로 많이 바꾸는 것 같습니다. 칠성 조선족 앞에도 특이했지만 이곳 스타 리안 도 상당히 특이하네요 한번 와 보실 걸 추천합니다.

도사아몬드

청년몰이라 그리 기대하지 않고 들어왔더니 2층카페가 넓직하게 준비되어 있군요.
메뉴중 속초바다라떼ice가 이곳의 색깔을 잘 입은 음료라 생각듭니다.
스벅이나 투썸은 특색이 없으니 들렸다 바로 나와서 속초 상징인 갯배를 볼수있고 좌측에 다리가 바로 보이면서 우측에는 청초호라~~~
그림이 죽여주는 군요.
3층루프트탑은 금일 영하6도의 날씨인지라 사진만 촬영하고 포기해봅니다.
내부공간이 넓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노출형천장에 금괴가 가득한 금고가 있어서 든든하군요.
공연가능한 스테이지같은 내부공간이라 만족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특히 신다혜님 숙소 질문에 아주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좋은 인상과 느낌을 받고 즐기다 갑니다.
속초바다라떼 흡입후 블루베리베이글과 아메리카노를 추가로 주문한건 순전히 그대의 친절함 덕분입니다.
친절한 가이드 감사해요~~~~~~

KINGWANGJJANG U.

속초 중앙시장 근처 앞으로 떠오를 핫플레이스입니다. 음식 맛은 모르겠으나 뷰와 내부인테리어가 아주 훌륭한 수준이고, 좌식 테이블도 편안합니다. 카페가 갖추어야 할 거의 모든 요소를 제대로 갖춘 곳. 재방문의사 아주 높습니다.

Chroma S.

바다와 근처에 속초대교가 바로 눈 앞에 보여 편히 감상하면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음료도 맛있고 예뻐서 또 오고싶네요.

Yeon L.

속초의 장소를 밝혀주고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일층 청년몰이 코로나 직격탄으로 어려워지고 있어 마음 아프지만 여전히 그 장소의 쓰임새는 훌륭합니다.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기도 하고 프로모션등을 자주하고 있으니 확인해보면 더 알차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겨울은 추워서 야외로 가지 않지만 날 좋을때는 야경보며 마시는 맥주한잔으로 최고의 장소입니다.

갯배체험 장소 인근입니다!

Mooseong K.

2020년 8월 속초청년몰 갯배St 2층에 속초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문화예술 복합공간인 '스타리안(Starian)'이 오픈함.

갯배St는 속초 관광명물인 '갯배거리(갯배Street)'라는 뜻이며, 'Get Best'라고 발음되어 속초청년몰에서 최고의 상품을 만날 수 있음을 표현한다고 함.

속초청년몰 갯배St는 구 속초 수협건물을 새롭게 재생한 공간으로, 1973년에 건립되어 50여년간 속초 수협 사무실과 냉동창고, 어판장으로 사용되던 곳임.

2018.11월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2020.4.24에 20개의 청년점포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수협 냉동창고, 어판장으로 사용했던 구조물들도 그대로 드러나 있어 독특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갯배타기전에 한번쯤은 들러보는것도 좋을듯!

JI I. L.

갯배스트건물의 최상층에 위치해서~전망뿐만 아니라~베이커리부분까지 맛있었던 곳입니다!
건물안/밖 모두 사진스팟이 너~무 많아서 인생사진존이 대박인 장소입니다

동물 ?. I.

8월 1일에 오픈한 곳인데 리뷰가 없네요
8월 현재 다양한 이벤트 진행중. 당신이 금손이라면 뽑기에서 무료로 아폴로 획득 가능. 쫀득이를 뽑는 사람은 없었던걸로 미루어 보아 자기들만 먹는듯하여 부럽다.

갯배 선착장 바로 옆이라 들리기도 좋고 뷰도 꽤 좋다. 사진 찍을 곳이 3000곳은 되는듯.

사진의 해변빙수는 만삼천원짜린데 둘이서 먹기엔 많다. 그리고 맛있다. 달다구리 달다구리. 연유 한통이랑 팥도 준다. 달아서 혓바닥이 즐거워한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앵무새 킹무새 갓무새 귀염무새인데 아주 이쁘게 생겼다. 엄청 크다. 목청이 크다. 짹짹 거리는게 아니라 으아아아악 소리치는데 깜짝 놀라곤 한다. 순한 친구라 직원분들한테 양해를 구하면 만져볼 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2층에서는 뭔가 있어보이는 사진전? 미술전? 감자전? 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무료로 캐리커처도 그려주더라구여. AR 게임도 있었는데 애들이 열심히 함. 여러모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