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 순천시, 전라남도

마포아재TV

방문시점은 4월8일 날씨도 좋고 걷기에 좋다
야간에도 꼭 들리시길

코다

여수공항에 친구가 마중나와서 다같이 오전시간에 마침 열리고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을
갔다. 공항에서 25분정도 거리였던것 같다. 입장료가 인당15000원으로 조금 사악했지만 들어가보니 그럴만했다. 진짜 넓고 잘 정리되어 있었다. 너무 넓어서 지도를 보고 동선을 잘 짜서 다녀야 할 듯. 우리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포기할건 포기하고 몇개만 둘러 보기로 했다.
돌아보는 코끼리열차를 타고 다닐까하다 걷고 싶어서 걸어서 다니고 대신 정원역에서 스카이큐브를 타보기로 했다. 예쁜꽃들과 아기자기한 장식들 잘 가꿔진 정원들과 호수를 보니 힐링이 된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
주말에는 오후가 될수록 사람이 많아져서 오픈런 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후파

11월 4일. 아무 생각없이 순천만국가정원 구경하자 하고 내려온건데 알고보니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말까지였고 그 이후는 내년 봄까지 휴장 예정이었는데 특별히 11월 5일까지 5일간만 무료 입장해서 추가 운영하는 거란다. 완전 득템!
그래서 뽕을 뽑고 갔다.
6시간 동안 최대한 다 돌아봤다.
구석구석. 맨 끝 꼭대기인 수목원전망지까지.

Han한일희

2024년 3월말까지 휴관입니다 참고하세요 대신 갈대숲으로 유명한 곳 근처 10분거리에 있으니 거길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정철영

몇년전 방문하였지만 그저께 또 방문함.
낮엔 뜨거운 햇살과 인파로인해 저녁때 입장하여 산책하기로함. 저녁9시 폐점과 1인당 8천원합니다. 낮엔 15,000원함. 주차장도 많지만 인파로인해 주차하기도 힘들어보임.

화이트블랙

기분좋게 순천만국가정원에 관람왔는데 순천사랑도민증을 제시하면 할인해준다고 모든곳에 되어있어 발급받아서 제시했더니 입구에서 안된다고 하네요. 입장료안내에도 나와있는데 지우고 안내를 했어야하는데 안내도없었습니다. 이런 주먹구구식 관리는 이런 곳에서 빨리 없어져야 할듯 합니다. 다행히 정원에 들어가서 돌아다니다보니 정원이 마음을 치유해 주네요^^

이정민

●접근성
2023 추석 연휴 방문

순천 시내에서도 6키로 이상 진입
차량이 너무 많음

●주차 (순천만 국가정원 1주차장)
대략 1천대 가능할 듯 추정
오후 3시반경 진입
차가 너무 밀려서 1키로 전방부터 밀림

1주차장 입구가 2차선이라
좁고 외부 임시 주차장도 만원이라
20분 정도 외부에서 돌았음
결국 1주차장으로 진입

안에서도 10분 정도 돌았음

나오는 차량이 많아서 그나마 괜찮음

●코스
남문으로 진입
서문으로 나옴
돌 지난 아기와 1시간 반정도 돌아봄

작은 미니 동물원이 있어 아이들과 좋은 코스임

들어가면서 먼저 호수에 있는 고니와 거위가 사람 바로 앞에서 사료먹는 모습에 사람들이 많이 모임

호수 옆 리클라이너도 쉴수 있는 분위기가 좋음

한식당과 편의점 있음
중간중간 포토스팟 있음

●화장실
동천쪽 남문 입구 방향에 화장실 위치
6개월 째 운영중인데 엄청 깨끗함 굿굿 ~!!!

●전체
오늘 코스가 느낌상 전체 1/10 정도 느낌임
!!!하루코스로는 안됨

추후 코스에 대한 계획을 세워
몇차례에 거쳐 올 예정임

D KING

정말 크고 넓습니다~ 하루에 구경은 불가능해보였습니다. 구간마다 테마도 다양하고 발걸음마다 향기가 바뀌니 행복했습니다. 어르신이 많아서 정신없지만 깊은곳에는 없으니 잘 피해다니시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