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담계곡 - 철원군, 강원도

박진수

한탄강 잔도길의 출발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방문객이 아주 많습니다.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고 잘 갖춰진 잔도길을 탐방할 수 있고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비싸지만 지역화폐로 절반을 돌려주어 지역에서 활용하게한 점은 인상적입니다.

신참치

멋진 주상절리의 협곡이 매우 웅장합니다
한번쯤 가볼만한곳

지니영

일년 새에 너무나 반듯하게 정비된 순담계곡. 넓은 주차장과 더불어 4키로 가까이 되는 계곡길이 감탄의 감탄을 자아낸다. 가을철에 빛을 발하는 산 덕분에 어마어마한 인파 가운데 길을 가야하지만 굽이굽이 다양한 모습을 자랑하는 산새와 맑은 물. 그리고 높은 계곡에 붙어있는 흔들다리 위에서 아래를 보며 걷는 스릴이 기가 막히다. 곳곳에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결코 가는 길이 힘들지 않다.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속도 내기가 어렵고 흔들다리가 난관일수는 있으나 그 또한 걷다보면 극복될 수 있는 경관이 있으니 걱정 마시길. 만원의 입장료 중 5천원은 지역상품권인데, 매표소 근처에서 급히 쓰지 마시고, 꽃구경 입장료 등 여러 곳의 입장료에 포함된 지역상품권을 다 모아서, 제대로 멋진 식당에서 한 번에 몰아 쓰시길 추천합니다. 순담계곡은 철원의 대표명소니 꼭 가시길 추천합니다

조원철

사계절 다시 한번씩 꼭 가고싶습니다ㆍ
안내도에 따라 바위들을 찾아보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ㆍ힐링하세요^♡
휠체어로 어르신을 모시고 온 자녀가 있었는데
그모습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부모님 생각이 나서겠죠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 ㅠㅠ

박지호

평일에 왔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깔끔하고 좋습니다. 좋아서 주말에도 왔는데 주말은 좀 기다렸다가 가야하네요.

팁을 하나 하자면, 편도길이라 주차하고 돌아와야하는데, 갔다가 오기에는 너무 먼 거리입니다.

20대나 체력 좋은 30대는 가뿐하게 가능하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는 팀을 둘로 나눠 한 쪽은 시작점 다른 한 쪽은 종점으로 해서 서로 차를 바꿔서 타는것을 추천합니다.

혹은 순담계속에 주차를 한 뒤 택시를 불러 종점으로 이동한 뒤, 순담계곡을 도착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로라

이번에 개통된 주상절리길 순담계곡에서 출발
겨울이라 겨울스런 멋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5천원의 지역상품권을 줍니다

제임스딘

우리나라 최고의 자연경관 코스에요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풍경이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나 싶을정도로 아무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또 올거에요

남화철

태봉대교에서 순담 매표소까지의 한탄강 물윗길을 트랙킹 하면 한겨울의 계곡의 멋진 풍경을 보고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