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목장 - Yangsan-si, Gyeongsangnam-do

Kangsang

연인과 방문 했어요
손님은 많은편이나

아늑하고 편안해요
주차는 넉넉하게 했어요~
음료도 깔끔하고 맛나네요-!!
백색소음도 적당하고 좋아요

사진도 잘 나오네요~

화장실: 내부
주차: 가능
사진: 분위기 있음-!
재방문: 지나가다 꼭 들를 예정!

philip S. (. W.

토요일에 방문 했는데한 적 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매우 많고 아이와 강아지 고양이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외부 경치를 즐기며 느긋하게 즐기고 싶으시면 평일을 추천 드립니다. 조용히 이야기 할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들이 단철 하지만 대부분 맛있었고 음료 메뉴들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오기는 좋으나 연인끼리 오기는 가고 번잡한 것 같습니다.

I visited on Saturday and I thought I would, but there are so many people and there are kids and dogs and cats walking around. If you want to relax and enjoy the outside view, I recommend weekdays. I don't think we're in the mood to talk quietly.

The bakery types were straightforward, but most of them were delicious, and the beverage menu was diverse, so I liked it.

It's good to come with children, but it's complicated to come with lovers

JY C.

베이커리 종류 다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고 공기도 좋고 직원분들 다 친절하고 부산에서 조금 멀다는거 빼곤 다 좋아요.

여긴 음료도 물론 맛있었지만 베이커리들이 미쳤습니다.. 보통 대형카페는 맛 없는 곳이 많은데 여기서 3종류 밖에 안 먹어보긴 했지만 다 맛있어요. 다음에 가면 베이커리 종류별로 다 포장해오고싶을 정도예요. 아무거나 한개라도 꼭 먹어보세오!!

그리고 2층에서 책읽거나 노트북하기 좋아요. 최근 간 카페 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요🤍

SAH J.

양산 사송 신도시 산 꼭대기 자연속에 위치한 힐링카페 ☕️ 목장을 운영했어서 카페 아래에는 아직도 목장이 있어 구경할 수 있었어요. 빵이 맛있었어요 🙂
산 절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

young C.

매장 내부가 생각보다 작고
사람이 많으면 좀 답답할 수도 있음.
오후 1시 이후로 사람이 많아짐.
난 11시 50분에 도착해서 창가 자리에 앉음.
커피는 무난한데 베이커리는 가격대비 별로..

그리고 애견 동반 이라고 되어 있지만
여기 보다는 애견카페가 댕댕이한테는
더 좋을듯..
야외자리 파라솔 하나 없는 땡볕자리..
이건 좀 아닌듯함.

나가는 방향 도로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차 운전 조심해서 해야됨.

위생면에서는 깨끗하게 관리 해서
매장이 깨끗하다.
특히 화장실 엄청 깨끗하다.

25.03.23일에 방문함.

참보배

부산 근교 양산 동면 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직 도로 공사가 마무리가 되지 않아 길을 네비 잘 보고 가셔야 해요^^

아직 가오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무지 많네요

1971년부터 사용된 축사를 카페로 만들었어요
심플한 외형과 옛 축사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고성호 건축가께서 만들었다고 해요 ~

커피맛은 좋았구요
매장 한켠에 아보카도우유(수제우유). 블루베리 요거트등 아이들 우유도 마련되어 있이요

여러 종류의 빵들과 오늘의 픽으로 접시에 따로 담겨져 있더라구요

저희는 조각 치즈 케익 이랑 꾸덕 초코파이 먹었는데요 굿 ~~(코스트코 치즈케익 맛이났어요^^)

봄이 되면 더 이쁘겠지요

수쓰읍TV

실제 목장이 있던 곳에 카페를 만들어서 예전에 목장에서 쓰던 축사 같은 것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목장이다보니, 좀 산 중턱 같은 곳에 있어서, 도로는 잘 깔려 있지만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곳입니다.

카페 이름에도 목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만큼, 우유를 사용한 시그니처 메뉴들이 많습니다. 독특한 메뉴들이 많아서 조금 고민되었지만, 일단 뭐 다 맛을 볼 수 없기에, 체리봉봉과 핑크 블러썸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온 터라 음료만 먹을까 했는데, 빵을 구경하는 사이에 대파소금빵이 막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뭐 어쩔 수 없이 바로 샀습니다. 대파소금빵과 일반 소금빵을 각 1개씩 추가 주문했습니다. 대파소금빵이 진짜 냄새가 기가 막힙니다. 살짝 겉에 기름이 발라져서 윤기가 흐르고, 냄새까지 좋으니 이게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옆에 병에 담겨 있는 것이 핑크 블러썸 밀크티입니다. 이건 따로 얼음잔을 준다고 해서 우선 빵부터 먹었습니다.

여기 우유만 좋은게 아니라, 빵도 엄청 맛있습니다. 막 구워 나온거라 그런지 몰라도 대파소금빵이 진짜 맛있네요. 뭐랄까 이 구운 대파의 향과 짭짤한 소금빵이 맛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 대파소금빵 때문에 또 올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맛입니다.

핑크 블러썸 밀크티는 얼음이 든 잔을 줘서, 여기에 부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우유가 좋아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시원하게 먹으니 더 좋네요.

양산에 놀러 왔다가 우연찮게 들린 곳인데, 정말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리뷰 쓰면서 찾아보니 생긴지 아직 1년도 안된 신상 카페인데도, 입소문을 탔는지 상당히 외지에 있는데도,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목장을 개조한 카페이다 보니, 우유를 활용한 메뉴가 많구요. 베이커리도 같이 하는데, 일단 대파소금빵은 진짜 맛있습니다. 우유와 소금빵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julia P.

양산 사송지구 금정산 자락에 있는 목장을 개조한 카페다.
생각보다 좋았다. 다들 커피가 맛이 없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맛있다. 주차장 넓고, 숲도 좋았고, 공기도 좋고,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