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지살리 - 당진시, 충청남도

Dabin Lyu

분위기가 너무 좋은 카페! 음료도 다양하고 뭐니뭐니해도 케이크 등 디저트가 일품이다. 인테리어를 세심하게 해놓아서 하나하나 작은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마침 날이 포근해서 옥상(?)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즐겼는데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음. 음악도 좋고...다음엔 좀 더 특색있는 음료를 주문해보고 싶다.

+10달 만에 다시 방문. 오귤오귤이라는 음료는 완전 귤을 통째로 간 것처럼 아주 진한 맛이었다. 분위기는 좋은데 모기가 있었다...

김나래

비오는날 비구경하면서 놀러갔어요~
조용한 분이기에 화분 잘키우셔서 구경했어요.
빵의 천국같아요

분홍색 블루베리요거트케이크가 저는 제일 맛있었어요

안류현

건물 뒤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레몬타르트랑 피스타치오파운드케잌 그리고 산미있는 아메리카노와 레몬청 자몽청 마셨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야외테이블에도 노래가 나와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gracious_dani

베이커리랑 커피도 맛있었고 인테리어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2층에 테라스가 있어 위험하니 노키즈존으로 되어있었던것같은데 문신한 어른포함 6명 그리고 굉장히 제어가 안되는 아이6명이 노키즈 존으로 바로 올라가는데 제지를 못하시더 라구요(이해는 합니다) 그 날은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아이들이 와서 정말정말 난장판이더라구요.. 저도 육아를 하는 사람인데 자유시간 겨우 활용해서 커피를 마시러 간 거였거든요~ 어쩔 수 없이 다른 손님들은 2층에 올라갔다가 시끄러워서 내려오게 되는 상황으로 1층에 옹기종기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 단체손님들이 가고나서야 1층에 있던 고객들이 2층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위에서 소리지르고 뛰고 자지러지고 그러는데 정신이 없더라구요~ 장사하시는분들도 요즘같은 시국에 강하게 말씀하시기 어려웠을 것 같긴한데 노키즈존이 좀 더 눈에띄게 명시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키우는 사람으로서 서로를 위해 지킬건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재 (인생은즐기는거야)

아기자기하게 아지트처럼 인테리어 되어있지만 실내 테이블 배치가 좁고. 의자가 불편해서 오래 앉아 이야기 하기엔 좀 그러네요.

bnr k

당진 디저트 탑텐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카페.
디저트 중심일것같지만 음료메뉴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맛있는 차와 디저트에 인테리어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하다. 방문한 날은 추워서 야외 테라스에서 먹지는 못햇으나 날이 좋아진다면 야외분위기도 좋은듯하다. 주차장이 크게있지만 손님이 많을때는 댈곳이 없으므로 참고하자. 내부도 2층까지있지만 건물의 한계로 좀 작은편이라 야외로 가지않는한 많은 인원이 한번에 가기는 힘들것같다.

MaLRiN

주문메뉴
말차라떼와 당근케이크
휘낭시에, 체다치즈스콘, 초코마들렌과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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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카페 전용 주차공간이 거의 카페 크기만큼이나 크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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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인테리어
사진찍기에도 예쁘고 이곳저곳 무릎담요등을 비치해두는 등 손님을 배려한 인테리어가 많이 엿보였습니다.
2층에 화장실이 2곳이 붙어있고 변기만 있는곳, 변기와 세면대가 같이 있는 곳, 외부에 세면대가 추가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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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
말차라떼엔 말차 아이스크림 한스쿱이 따로 올라가져 있고 말차맛과 향이 진했습니다
당근케이크는 크림치즈가 꾸덕하고 당근모양 초콜릿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맛있었어요
시트내에 견과류도 씹히고 케이크 윗부분엔 쿠키크럼블이 올라가 있어 식감도 맛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체다치즈스콘은 치즈향이 강했고 치즈조각이 함께 씹히는 식감 이었다고 하네요
초코마들렌은 단것을 불호하는 신랑이 도전해봤는데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았고 역시나 달기는 했지만 순식간에 해치웠어요
휘낭시에의 경우 최근 신랑이 푹 빠진 베이커리인데 역사나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카페라떼의 경우엔 산미가 강한 원두에는 거부감이 있는 부부인데 별 이야기가 없던 것을 보면 바디감 있는 원두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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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가깝다면 자주 방문할 듯 ㅠ
베이커리, 음료 모두 만족

GiYeon Han

음료도 괜찬고, 빵도 괜찬은 까페...
주차장이 있는데 조금 작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