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핸즈 백제점 - 동구, 부산광역시

betty C.

부산역에서 길을 걷다가 우연히 오래된 건물을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멋진곳이었어요. 사진으로 담기엔 부족한 고급스러움이 있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Haena Y.

부산역 맞은편 거리에 있는 카페예요.
문화재로 등록된 건물이라고 하네요. 현대식 간믈 사이에 벽돌로 된 외관이 일단 눈길을 끕니다.

브라운 라떼 (hot) 7300원

일반 라떼보다 우유의 양이 적고 수제 크림이 올라간 것이 특징, 이라고 직원분이 설명해 주셨어요.
가격이 좀 센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따뜻하고 살짝 쌉쌀한 커피와 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좋아요. bbb
무앗보다도 카패 분위기가 참 좋아요. 밖은 차가 다니고 시끌벅적한 길인데 희한하게도 외부 소음이 진짜 안 들려요.
왠지 시간 여행을 온 느낌이에요.
2층에는 ‘창비 부산’이 있어요. 창비가 부산에도 사무실을 낸 모양입니다. 위에 올라가보진 못했는데 디음에 오면 가 봐야겠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여서인지 직원도 손님도 말소리가 조용조용합니다.
부산역 근처에 멋진 곳을 발견한 것 같아요.

메뉴 한글&영어
직원 친절
매장 안&화장실 깨끗

SAH J.

부산 초량동 차이나타운 조금 지나면 있는 곳.
근대 건축물로 역사를 인정 받은 곳.
트렌디 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양한 색상에 의자와 오랜 시간에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테이블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과거와 현대가 공존 하는 공간으로 벽면에 남아있는 옛 흔적들과 현대적인 소품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어 곳곳에 있는 작품들을 감상하기 좋아요.

mine T.

역사적 장소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감동스러웠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안에서 커피마시는 기분~
커피도 맛있고(원두 선택가능) 케익도 맛있어요.

tori T.

부산사는 친구가 독특한 커피숍이 있대서 가봤어요 예전에 병원인곳을 고쳐서 사용했다고 하길래 설마 했는데 외관부터 오래된 병원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바닥 타일도 그대로 쓰고... 요즘 애들에겐 레트로 겠지만 저희에겐 8~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ㅎㅎ 커피 맛있게 잘 마셨어요

김성자

숙박시설 은아니고요~카페예요
가족들과함께 차를즐겼지요..
부산역 맞은편이라 열차시간 을기다리면서 밀린 얘기하며 잠시 여유시간 를 가져보았죠 ..

발전하는삶

부산역 인근에 옛날 병원 개조한 카페
옛날 건축물의 특이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좋고 커피도 맛있었고 원두 2가지중 한가지 선택할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
2층에 창비라는 서점 같이 책 구매할수 있는 공간있고 3층에는 전시회 같은것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카페도 적당히 넓습니다

부산에 있는 카페중 유니크한 인테리어 분위기로 사진찍기도 좋고 커피도 괜찮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놀고먹자

카페 외관도 이쁘고 실내도 사진찍을곳이 많아요.
그리고 케익이 맛있어요. 커피는 쏘쏘 하지만 이쁜 인테리어 카페 치곤 비싸지 안아요. 다음에 또 갈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가보는 건 강추 드려요.

카페 외관도 이쁘고 실내도 사진찍을곳이 많아요.
그리고 케익이 맛있어요. 커피는 쏘쏘 하지만 이쁜 인테리어 카페 치곤 비싸지 안아요. 다음에 또 갈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가보는 건 강추 드려요.

카페 외관도 이쁘고 실내도 사진찍을곳이 많아요.
그리고 케익이 맛있어요. 커피는 쏘쏘 하지만 이쁜 인테리어 카페 치곤 비싸지 안아요. 다음에 또 갈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가보는 건 강추 드려요.

카페 외관도 이쁘고 실내도 사진찍을곳이 많아요.
그리고 케익이 맛있어요. 커피는 쏘쏘 하지만 이쁜 인테리어 카페 치곤 비싸지 안아요. 다음에 또 갈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가보는 건 강추 드려요.

카페 외관도 이쁘고 실내도 사진찍을곳이 많아요.
그리고 케익이 맛있어요. 커피는 쏘쏘 하지만 이쁜 인테리어 카페 치곤 비싸지 안아요. 다음에 또 갈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가보는 건 강추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