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크(WERK)로스터스 -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Wonsang Yoon

에스프레소(베이비 블렌드)와 필터커피(과테말라 게이샤) 한잔 시음

베이비 블렌드는 상쾌한 산미가 인상적이고, 게이샤도 맛나게 즐길 수 있었음

매장의 주문하는 곳과 마시는 곳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부산 방문시 커피 드시러 한 번 방문해도 좋을 듯..

김모란

꼭 오고싶었던 카페인데 다음 약속전 시간적 여유가 있어 들렸습니다. 분위기도 압도적으로 편안하면서 베르크만의 색이 돋보이고 커피 맛도 훌륭합니다. 또 올거에요 자주 오고싶어요

Ji “니마음속이야” C

인상적인 커피였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맛이랄까요? 필터커피가 꽤 괜찮았어서 자리 뜨기전에 에스프레소 한잔 더 했습니다. 라떼(오트밀 변경)외 원두 조합도 의외로 굉장히 좋았네요.

1층에서 픽업하고 2층에서 마실 수 있게 자리가 널찍했습니다. 약간 사무실 같은 분위기라 좀 특이했어요.

김경식

전포에 있는 카페입니다. 서울에 있는 프릳츠와 비슷하게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방문했을 때에도 다양한 원두가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대체로 산미가 있습니다.

일반으로 먹을 때와 라떼로 먹을 때의 맛 차이를 명시해두어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필터커피도 6천원으로 머신커피와 별로 차이나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1층은 커피 내리는 곳, 2층은 테이크아웃하여 마실 수 있는 좌석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매우 넓고 시원합니다. 평일 오후에는 좌석이 널널했습니다. 우드 인테리어의 탁자와 의자들입니다. 전반적으로 직접 찾아올만한 가치가 있는 카페입니다.

신고운

힙한 느낌.
산미가 있으나 덜한 똥꽈자맛을 추천해 달랬더니
필터커피 베이비를 추천해 주셨다.
종이컵이라 움칫. 했으나 컵코팅이 뭔가 다른 느낌이라 시도해보기로.
종이컵 냄새가 베어나지 않는것 같긴 하지만...이집만의 색깔이니 존중하기로~^^
오프닝 게스트로 10시에 갔는데 오전 11시이전은 할인해준다고!^^
산미가 있지만 신맛이 확 오르지 않아서 괜찮다
👍👍👍

Jenny

원두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굿즈랑 친절한 응대가 인상 깊어요 🙂

부산 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WYC

부산 온 김에 일부러 찾아왔어요. 복잡하지 않은 곳에 있네요. 필터커피 한 잔, 디카페인 라테 한 잔 마셨고 차분히 설명해줘서 좋아요. 둘 다 넘 맛있었습니다.

김영진

1년 만에 방문한 베르크. 항상 좋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커피의 맛도 훌륭하고 세련된 분위기 덕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