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니

훌륭하고 건강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숲속 버섯 샌드위치 너무 너무 맛있움 … 잠깐 호주에 왔나 싶은 그런 분위기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MJ H.

광안리 주택가에 위치한 브런치 가게입니다.
몇년 전에 와보고 오랜만에 와봤는데, 리뉴얼되고나서 매장이 더 넓어졌네요.

토스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가 많습니다. 취향에 따라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 가서는 튜나 온 토스트, 숲속 버섯 샌드위치, 핑크 레몬에이드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런치 먹을때 제로콜라 먹는걸 즐기는데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ㅠㅠㅋ
제일 먼저 핑크 레몬에이드가 나왔는데, 일반적인 컵 형태가 아닌 커다란 그릇에 담겨 나와서 재밌었어요. 양이 많아서 좋았구요.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좋았어요.
튜나 온 토스트는 신선한 재료들과 맛있는 빵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정체모를 갈색 고체는 알고보니 올리브를 으깨서 만든것이더라구요. 겉바속촉의 빵과 함께 다른 재료들과 먹으니 맛있었어요.
숲속 버섯 샌드위치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맛있는 빵 속에 루꼴라, 아보카도와 버섯의 조화가 좋았어요. 튜나 온 토스트는 재료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반면에 이 샌드위치는 재료들의 조화가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숲속 버섯 샌드위치가 입에 더 맞았어요.(여자친구는 튜나 온 토스트를 더 좋아했습니다ㅋㅋ)
다음에도 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 웨이팅 안하려면 일찍 가야겠습니다ㅎㅎ

주말엔 방문자가 많아 웨이팅은 필수인거 같아요. 매장 앞에 있는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대기 등록을 하고 이후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매장 주변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을 계속 볼수 있었어요.

근처에 주차 시설이 없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다른곳에 주차하시고 오시거나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Jay제이

광안리 올 때마다 들르는 곳이에요. 뉴질랜드에서 초중고등학교 다니던 날이 생각나는 맛이에요. 빵이 진짜진짜 맛있으니까 샌드위치 메뉴는 무조건 드셔야 해요. 약간 소스가 많은 것 말곤 완전 제 취향이에요. 다음엔 소스 적게 달라고 해야지~하고선 항상 잊어버린 다는 거... 깨끗한 맛? 부담없이 먹기에 좋아요. 먹고 나서도 입이 텁텁하지 않다는 게 장점이에요. 저번에는 패션푸르트 에이드가 있었는데 이번에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ㅠ아쉽지만 베리말차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박세아

재방문 잘 안 하지만 리틀오스는 재방문을 참 많이 한 곳
부산 여행하는 친구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친절하고 호주식 브런치 만날 수 있어 좋은 곳
​

김미은

고민하며 시켰던 3가지 메뉴인데..
어쩜 좋아요? 다 맛있네요?
샌드위치 소스가 너무 맛있고 딱딱하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토스트는 보기에는 바삭한 식감이 있어보이는데 촉촉하고 푹신하고
덜 달아서 좋았어요!! 샐러드의 새우는... 새우만 더 시킬수있나요? 안에 빵이랑 같이 먹으니 좋았어요ㅎㅎ
그래도 아무리 맛있어도 ! 다른 무언가가 싫으면 다시는 안가게되는거알죠?
바쁘신데도 사장님?인지 남성 직원분께서 마중인사 나와주셨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직원분때문에 다시 올것같은데요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김누리

호텔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을 법한 성의 있는 플레이팅에 맛도 좋고, 강아지도 함께 들어갈 수 있고, 비건 선택지도 넓다. 브런치 자체를 1년에 1번 먹을까 말까지만 다음에 먹고 싶어진다면 여기로 또 오고 싶다.

이몽실

평일 10시반 전에 도착했는데 11시쯤에 대기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이 적어보였는데 먹어보니 완전 배부를 정도의 양이었어요. 음식도 커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GYUDONG K.

버섯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소스가 너무 맛있었고 후식으로 따뜻한 라떼와 따뜻한 바나나 브래드(with 부드러운 비건 버터)랑 같이 먹으니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