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100 - 경주시, 경상북도

Ahn minho

경주 여행 후 떠나는 길에 브런치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주문후 음식나오는 시간이 좀 걸리네요. 매장옆 해바라기 포토존에서 사진찍으면 나름 괜찮은 사진 찍을수 있습니다.

Travel Delight

카페가 이쁘네요 넓고 인스타용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2층짜리 건물에만 들어가봤는데 1층 2층 둘다 이쁩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밖에 야자수? 나무가있어서 제주도 느낌도 납니다
자몽에이드 마셨는데 맛있네요
옆에 별채?1층짜리 한옥건물도 잘꾸며놨네요
여기서 주문은 안되고 2층짜리 큰건물가셔서 메뉴받아서 오셔야합니다

임재현

해바라기 사진 찍는거 말곤 가격도 매우 비싸고 가성비 좋지않네요. 해바라기 사진 찍으러 한번쯤 와볼만한데 가격이 세서 두번오긴 힘들꺼 같아요.

Eva H

36도, 무더운 여름. .
주문하는 1층만 시원하고 2층은 더워요.
그리고 2층은 13세이하 노키즈 존이니 아이동반 가족은 참고가 필요해요.
경주 돌아다니던 모든 여정중 가장 더웠던 장소.

is sunny today

건물 주위 분위기부터 좋네요. 가게 이름이 별로 끌리진 않았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주변 풍경이랑 건물이랑 묘하게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9월 기준으로 벼가 익어가는 게 풍경으로 보니까 신기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신기해요.

포토존있다고 해서 옆으로 갔는데 액자 같이 되어있어요. 한 컷씩 찍는 거 추천.

나무로 된 건물도 예쁘다 하고 봤는데 가게이름이 같네요. 2층으로 되어있는 큰 건물이 본관이고, 옆에 한옥건물이 별채인듯 합니다.

현재

브런치 먹기에 무난한 곳.
2층 뷰가 좋은데 노키즈존이라 아쉬웠어요.
브런치와 음료 세트메뉴가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그런건 없다네요.
음료가격이 착한편은 아니에요. 음식도 가격대비 그럭저럭..
관광지 카페의 자리값이려니.. 암튼 두번가진 않을곳.
그리고 직원분 친절함1도 없습니다. 경주에서는 친절을 기대하지 말자~!!^^;;

T.B All

보불로 맛집인 콩이랑 건너편에 있는 신상카페 중 하나다. 밖에서 보면 건물이 커보이지 않는데 뒷쪽으로 들어서면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작은 정원은 푸른 잔디와 야자수로 잘 꾸며놓았고, 논 뷰도 괜찮은 편이다.

다른 계절보다 가을이 더 나은 경치를 보여주는데 주차장 입구쪽에 새로운 건물 한동이 더 들어섰다. 조용하면서 의자도 상당히 편하다.

커피는 약간의 산도와 함께 쓴맛이 있어서 연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별로일듯. 깊은 맛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딱 좋은 맛위 커피다. 의외로 헤이즐넛커피가 맛이 있는 편이다. 보불로 주변의 카페를 찾는다면 한번쯤 와볼만한 카페다.

강추욱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이기에 주차가 쉬우며 여름 해바라기 필 때 한번 더 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