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카페 - , 대구광역시

Dokdo_ K.

주말이라 그런건지 만석 이었습니다.
일하시는 분 두분이라 너무 바쁘신 와중에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 해 주셨습니다.
에어컨 딱 좋을 만큼 나오구요.
8090 음악이 조용 하지만 신나게 나왔어요.
바쁘고 시끄럽고 그래서 분위기는 안잡혔어요.
부모님 모시고 연꽃 구경하고 잠깐 들렀습니다.

김영수

금강역에 위치한 카페

실제기차에 구성되어 있어 레트로한 느낌을 누릴수 있다

팔공산이나 교외까지 나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특색있는 카페를 갈 수 있어 좋다

메뉴가 다앙하지는 않지만 음료나 쿠키류의 맛은 좋다

야외공간도 좋고 좁고 기다란 기차가 운치있게 느껴진다

다만 기차라는 특성상 사람이 좀 많으면 소음이 안에서 맴돌게 된다

금강역 옆에는 야채를 파는 천막이 있는데 검정비닐에 넣어서 몇무더기 테이블에 놓고판매한다
로컬푸드라기엔 뭔가 진열도 그렇고 어설프지만 1-2천원대의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농산물을 판매하고있다

정기적으로 간이무대에서 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징어땅콩, 삶은계란과 병사이다도 팔면 좋겠지만 그래도 카페이니 개인의 취향은 접어두는것으로....

T.B A.

폐역을 잘 활용하여 퇴역한 새마을열차 객차2개를 카페로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 가격이 매우 착하기때문에 가성비는 말할 필요가 없다.
금강역 레일카페는 폐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레일카페와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프리마켓에는 지역특산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금강역 레일카페는 실제 열차를 활용하여 꾸몄기에 이색 카페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근으로 만든 머핀과 쿠키도 있다. 카페는 연중무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이다. 그리고 매월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며 인근에는 안심연꽃단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떠노 (.

해마다 금강역에서 열리는 안심테크노밸리연꽂축제 잘 보고 왔어요. 날씨가 선선해서 축제 잘복 왔습니다.
주차장 확보가 안돼있어 조금 불편했어요.

sohodae

간이역인 금강역에 차려진 카페인데 오전보다는 점심 이후에 많이들 찾는것 같아요. 새마을호나 무궁화호, 화물열차들이 지나가고 멀리는 KTX도 볼수 있어요. 진입로 주변에 벚꽃나무가 있어 꽃이 피면 정말 예쁠것 같아요.

뿌

기차를 매장으로 만들어두어서 색다른 카페이구요 음료 가격은 매우 착한 가격입니다
단점은 화장실이 떨어져있어 금강역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상건

시간이 늦어서 사실 안에까진 못들어갔다

특이한 기차실내 카페

박창성

기차 2대를 개조하여 카페로 만들었어요. 각종 커피류와 레몬에이드류를 팔고 있으며 주차공간은 넓습니다.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연꽃마을과 연생태 공원이 있고 몇 km를 둘레길 처럼 걸을 수 있는 장소이기에 저녁이면 주변 주민들이 나들이 삼아 걷기를 많이합니다.

이곳엔 작년에 핀 연꽃이 있습니다.

1000년전 한번 핀다는 연꽃이 있는데....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