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시스 - 양주시, 경기도

Stella K.

생각보다 쏘쏘한 빵을 팔지만 분위기 깡패 카페😊
주말에 12시 넘어서 사람이 꽤 많이 오는 편이며

나름 다양한 빵이 있으나 주로 베이글, 번, 크로와상류가 많은 듯
피자, 샐러드도 팔아서 브런치로 먹으면 좋을듯!

넓고 좌석도 많고 플랜테리어도 잘 되어있어서
내부는 예쁘고 쾌적함!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나

빵(특히 베이글)이 쏘쏘.. 음료도 다양하나 커피도 특별히 맛있지는 않고 무난함!

주차장도 넓어서 좋음

여마은 (.

여섯시쯤 갔는데도 빵이 거의다 팔려있었어요.
제가 먹었던 빵 이름이 기억은 안 나는데 저어어엉마라랄ㄹ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들 꼭 드셔보세요. 후회없는 선택일 거에요. 음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는 포천 팜브릿지처럼 수목원 같은 컨셉이었어요. 인테리어가 멋있어서 구경할맛 납니다. 좌석도 아주 많고 다양해요. 정말 굳이굳이 아쉬운 걸 말하자면 좌식이 많아 아쉽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쉽지만 누군가는 좌식이 많아 더 좋아할 수도 있겠죠

암튼 최근에 갔던 카페들 중에 디저트가 가장 맛있는 카페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빨리가서 다양한 빵을 먹어봐야겠어용.
디저트랑 음료도 맛있고, 좌석도 많고, 콘센트도 사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많고, 주차 공간도 많고, 포인트 적립도할 수 있구 자주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단골될 거 같아용.

syoung W.

시그니처 음료는 비싼 편이고(7-8천원대)
베이커리류가 많다.
옛 목욕탕을 리모델링한 대형 카페.
분위기나 규모, 인테리어가 예쁘고 좋다.

Kevin K.

2024년 12월 7일 오픈한 신상 대형카페입니다.
도아시스는 도심 속 오아시스를 의미하는데.
기존 양주스파월드룰 개조하여 만든 카페입니다.

건물 앞 뒤로 1,2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합니다.
카페 전체 면적이 무려 2,000평이 된다고 합니다.

건물의 2충과 3층을 카페로 사용하는데,
내부는 제주도에서 공수한 야자수를 비롯한
많은 식물들이 있고, 가운데 천정은 식물원처럼
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이 잘되고 있습니다.
스파월드에서 사용하던 온탕 표시석이나
두꺼비 등 석재 조각들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10시 오픈 시간에 갔는데 전체 빵의 반쯤 나왔고,
먼저 키오스크로 음료 주문을 한 다음에,
빵을 골라 카운터에서 계산합니다.
빵도 커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Junho S.

목욕탕의 새로운 변신이군요!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고, 내부의 느낌만으로도 감성이 충만합니다.

Seungwoo S.

조금 늦으면 빵이 없네요. 빵은 괜찬아 보입니다. 분위기는 괜찬습니다. 여유있는 공간이 좋아요

고경민

커피가 맛있어요
공간도 넓고 좌석이 많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아요
늦은 저녁에 방문했더니 빵이 몇개 남지 않았네요
좀 이른 시간에 방문해야 골고루 즐길 수 있을 듯

장원태

해외에서 왔는데 실내에 야자수가 있고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