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베이커리 - Gwacheon-si, Gyeonggi-do

김소은

브런치 메뉴는 별로였는데, 빵은 맛있다.
그리고 가격 대비 친절하지 않다.
엘베는 있지만, 다 먹은 쟁반도 1층까지 우리가 갖다 놓아야 한다. 2층에도 있으면 좋을 텐데..
그래도 눈 오는 날 방문해서 분위기는 좋았어요.

김양숙

커피와 빵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특히 비오는 날 방문하면 넓은 창으로 밖의 풍경이 정말 예뻐요!

a K.

주차편해서 찾아왔어요. 평일이라 자리가 많이 여유있었어요. 커피.빵등 주문하고 테이블은 옆건물에 있어요.(조형물,장식등이 그리스?감성?좀 ..)~☕️아메리카노 첫맛은 씁쓸크리미했는데 산미적당,식어도 마시기굿~(🧊아이스에도 맛있는 커피) 같이 먹은 무화과파운드케잌이 많있었어요. 생무화과조각이랑 크림이더 듬뿍있었으면 하는아쉬움이 있네요.파운드가 뻑뻑하지않고 말린달달무화과씹는 맛이 좋아요.3면이 큰창이라 시야가 시원해서 좋았어요.

Youri N.

과천 청계산 자락에 크고 멋지게 자리잡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에 앉으면 통창 유리로 청계산과 관악산이
바라다 보이는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도 두개 동으로 빵과 음료를 주문하는 곳과 지하1층에서 3층까지 먹을수 있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층마다 층고와 공간이 넓고 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바라다 보이는 뷰도 달라집니다. 과천 문원동 끝자락의 아주 멋진 곳에 자리잡은 장점과 대신 차로만 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다소 휑한 느낌이 들지만 테이블이 규모에 비해 테이블이 많지 않아 여유로움이 있어 산을 보며 힐링하기 좋습니다. 카페 규모비해 빵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음료의 가격이 다소 비싼게 아쉬운 점입니다.

Sean L.

과천 외곽 주말농장 근처에 위치한 니드베이커리. 다양한 종류의 브레드와 커피 등 음료들. 그리고 무엇보다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등 브런치 메뉴도 함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을 듯. 주문후 커피와 음료를 옆 빌딩으로 가서 자리를 잡아 즐기면 됩니다. 넓은 주차장, 친절한 스태프, 층고 높은 공간 좋았습니당

김루비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카페네요 주밀에도 복잡하지 않고 넓은 자리에 여유롭게~ 커피값은 다소 부담스러웠고 빵은 맛나네요
커피 마시고 주위도 한번 산책해도 좋을듯해요~

Edgar

깔끔한 분위기에 넓고 좋긴하나 바깥 뷰가 굉장히 좋지는 않네요...^^;;
커피 가격대도 살짝 높은 편입니다.
제가 느낀 브런치는 계속 생각날 정도는 아니고 그냥 한번 맛있게 먹어볼 수준이었습니다.
맛없는건 아니지만 제 기준에 그렇다는..^^;;

정순섭

비오는 주말방문!

건물분리로 구매처와 음료마시는
공간이 분리도어있고, 직접 음료주문후,
대기하고, 옆건물로 이동해야함이 불편.
특히, 종업원들의 매너는 불편했고,
친절하지 못했음이 아주 아쉬웠다.
재방하기 싫었지만,
커피와 빵은 정말 맛있었다.
어르신들도 좋아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