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공설시장 - 경산시, 경상북도

Steven H. (.

경북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전통시장. 공설시장 건물을 둘러싸고 수많은 점포들이 있는 인근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 주로 다양한 먹거리가 많고, 그외에 많은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

신데렐라

C주차장 건물 1층에 메밀농촌국수. 저렴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반찬이 참 정갈하고 솜씨가 있으시네요.
잔치국수 좋았고 다음에는 메밀들깨칼국수 먹으러 가야겠어요.

Heondeuk H.

5일, 10일이 5일장 열리는 날이라 알고 갔는데, 의외로 약간 한적한 모습이었습니다. 식당들도 많이 문을 닫은 상태였고, 북적이는 분위기도 없었던 듯.
근처 식당에서 보리밥과 콩국수 한 그릇 먹고 돌아왔습니다.

김준영

반야월시장 보다 더 넓고 크고 사람들도 많이 오며 그만큼 없는게 없을 정도로 판매하며 청도돼지국밥 맛집도 있어 구경하고 장 보기에도 좋음 단 주차가 그만큼 혼잡함 주말이나 평일 늘 장이 서고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많음 북적함 반찬집 통닭집 분식 카페 이용소 마트 다 집중되있어서 그런듯함 A지구 B지구 어물 경과 4개의 지구로 되있고 여름과 가을 사이엔 야시장도 개최하여 손님들이 밤에도 다채로이 즐기며 다녀가고함 한달 한달 주말마다 그렇게함 생방송 투데이에도 나왔었음

태자비

아이가 많이 어렸을적에
오후 산책다니던곳
비둘기도 쫒고 자연도 즐기고 콧구멍에 바람도 넣을수 있던 고마운 곳
내아이의 정서 함양곳
벤치도 잘 되어 있고
마침 밪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장면에 속했네요

T.B A.

1956년에 개설된 경산공설시장이다. 현재 하루 1만여명이 이용하는 상설시장이 된다. 특히 작년에 완공된 시장 현대화 작업과 공영주차장 확보로 인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 무엇보다도 지붕이 생겨서 눈이나 비가 와도 걱정없이 장볼수 있다. 여전히 현대화된 주위의 난전과 가게는 바쁘게 장사하고 있다.

경산 공설시장에서는 청과, 잡화, 어물, 농산물을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과 특정일에 열리는 정기시장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기시장은 5·10일장으로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말일이 장날이다.

사장안에는 다양한 먹고 싶은게 있어서 자동으로 선택장애가 생기는데 잔치국수와 간식대첩김밥 등 분식점이 여전히 성업중이다.

채형석

골목에 형성된재래시장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면 꽤큰 건물시장이있지만 안쪽은 거의 상권이 죽고 밖에만 활성화되있어요! 저렴한 보리밥집, 입구에 분식점, 햄버거, 튀김, 떡볶기 맛집이 있어서 주전부리하기 좋아요!

정규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면서 신시장으로 리모델링도 한 제법 규모가 있고 다양한 상품을 가성비 있게 구입 가능하며 구경하는 재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