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 - 종로구, 서울특별시

Andy Kim

경복궁의 중심이며 정전으로 목조 2층 팔작지붕 구조의 국보로 조선시대의 임금 즉위식, 외국 사신 접견, 과거시험 합격자 발표 등 주요 행사를 진행하던 건물이다. 근정은 정사를 성실하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현철

몇년간 광화문 앞을 업무상 몇번을 지나다녔는데
언젠간 한번가야지 했던곳을 결혼하고 아이들이 조금 크고 이제야 옴
국민이라면 꼭 가야하는곳
절대 하루에 다 볼 수 없음
대충 볼거면 가능함
금액이 조금 들더라도 해설사와 동행하면 좋을거같음. 우린 시간이 늦은 관계로 패스
마지막에 명성황후 시해 당한곳을 보니 묘한맘이 들기도함 가슴깊은곳에 끓어오르는 답답함이랄까?
다음은 창덕궁 계획중
주차는 2시간 무료

Julie Hur

야간개장 다녀왔어요. 친구덕에 ^^ 사람이 많았지만 가을 날에만 느낄 수 있는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찬국

야간 개장 할때 방문해 보세요. 멋지네요.
낮에 보는것과 달라요.

BH Park

경회루와 함께 경복궁을 대표하는 건물로 태조 4년인 1395년 경복궁 창건과 함께 지어졌다. 왕의 즉위식, 대례 등이 거행되는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건물이지만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이후 흥선대원군 때 복원하였다.
광화문을 지나 쭉 들어와서 흥례문과 근정문을 지나면 보이는 건물로 근정문과 근정전 사이에 좌우에 정1품에서 종9품까지 품계석이 있다.

김대식

위엄이 넘치는 월대위에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편듯한 팔작지붕의 곡선미와 균형미는 근정전을 무게감을 주면서 아름다움을 줍니다.

서양의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과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람(함)브라궁전은 석양빛에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발하지만, 오전 햇살이 근정전에 쏟아질 때 앞마당의 깔석인 박석과 근정전 오묘한 조화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조선조 법궁인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 앞마당을 중국 궁궐처럼 전돌로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강화도의 소모도에서 나오는 박석으로 조각보처럼 깔은 마당돌이 소박하게 보이면서 아름다움을 돋보이게합니다.

조선조의 검소하고 소박한 민본철학이 담긴 앞마당의 박석으로 백성을 위해 임금은 정사(政事)를 부지런히 하라는 정도전이 작명한 근정전의 뜻이 배가된다고 생각합니다.

love lim

경복궁의 중심 건물이며, 조선 건국과 함께 건축되었다. 이후 임진왜란으로 인해 경복궁 전체가 소실되었으며 고종 집권 초기에 흥선대원군이 재건하였다.

Woojin Choi

경복궁에 있는 역사적 건물입니다. 안에 왕의 자리가 있었고 천장에 용이 있었습니다.